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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해에도 속도 차이가 있다

The Gottman Institute · Oct 9, 2026

가트맨 치료사인 필자는 다툰 뒤 바로 풀고 싶은 사람과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, 이 속도가 어긋날 때 갈등이 커진다고 말한다. 빨리 풀고 싶은 쪽이 재촉할수록 느린 쪽은 더 물러나고, 느린 쪽이 너무 오래 미루면 대화를 아예 닫아 버리는 담쌓기로 번질 수 있다. 그래서 느린 쪽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미리 말해 주고, 빠른 쪽은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연습을 하되, 결국엔 꼭 다시 이야기하자고 약속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.

"지금은 말 못 하겠어" 대신 "한 시간만 있다가 얘기하자"고 시간을 정해 주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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