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내 평화 지키기'와 회피 사이
The Gottman Institute · Oct 20, 2026
'내 평화를 지킨다'는 말은 마음을 흔드는 것과 거리를 두고 내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쓸지 의식적으로 고르는 자기 돌봄을 뜻한다. 고트먼 연구소는 이 말이 어려운 대화를 피하거나, 이미 한 약속을 저버리거나, 입을 닫아 버리는 핑계가 되면 관계를 해치는 회피로 바뀐다고 짚는다. 건강한 평화는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잠시 숨을 고른 뒤 다시 대화로 돌아오는 길이 있는 상태이며, 다만 폭력이나 학대가 있는 관계라면 거리를 두는 것 자체가 옳은 선택이라고 덧붙인다.
잠깐 거리를 두고 싶을 땐 '지금은 여유가 없는데, 진정하고 이따 다시 얘기하자'처럼 돌아올 때를 같이 말해 주세요.
- #관계심리
- #갈등
- #자기돌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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